대안공간 눈 1전시실이진우 ㅣ Lee, JInwoo 새_마을 New_Village 2017.10.27(FRI) - 11.09(Thu) Artist Talk : 2017. 10. 28. 4PMUntitled-01, 캔버스에 유화물감, 스프레이 페인트, 65.1cm x 80.3cm, 2017작가노트이진우는 페인팅의 여러 접근 방식들을 활용하여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재현과 추상을 오가며 그 과정에서 발견되는 ‘애매모호함’을 모...
LEE KANG-SOㅡBecoming2017. 10. 17 - 2018. 1. 12 우손갤러리 기획전우손갤러리는 2015년 첫 전시에 이어 오는 10월 17일 이강소의 두 번째 개인전 <BECOMING>을 개최한다. BECOMING은 이강소의 실험성 강한 초기 퍼포먼스를 비롯하여 최근 흙을 던져 만드는 (만들어지는) 세라믹 작업에 이르기까지 작품의 타이틀로도 꾸준히 등장하는 작업의 핵심적인 요소 중...
the Crowd_72x117cm_oil on canvas_2017우리 시대의 예술은 순수함의 강박에서 해방되어, 예술 자체의 내적 규범에도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표현과 기법들을 추구한다. 그리고 그 예술 표현의 기법들은 자신의 한계를 인식하며, 그것을 무너뜨리기 위한 시도들을 서슴지 않으며, 이웃하거나 적대적인 장르마저도 흡수하고 타협하여 자신의 영역을 넓혀나간다. 그...
제17회 이인성 미술상 수상자 홍순명 개인전“사회․정치적 쟁점들이 머금고 있는 주변풍경을 담아내다”『장밋빛 인생 La vie en rose』, 9월 26일(화)부터 대구미술관(관장 최승훈)은 9월 26일(화)부터 2018년 1월 7일(일)까지 제17회 이인성 미술상 수상자(2016년 수상) 홍순명의 『장밋빛 인생 La vie en rose』展을 개최한...
<영원한 나르시시스트, 천경자>연중 상설전시 서울시립미술관 2층 천경자 상설전시실한국화, 드로잉 등 30여점 “내 그림들이 흩어지지 않고 시민들에게 영원히 남겨지길 바란다.”1998년, 한국 화단의 대표적인 작가 천경자(千鏡子, 1924~ ) 화백은 시민과 후학들이 자신의 작품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1940년대부터 1990년대까...